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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아킴 시인, <그녀의 시모노세키항>새 시집 출간
부산작가회의  (Homepage) 2017-04-25 15:11:10, 조회 : 48, 추천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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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아킴, <그녀의 시모노세끼항>, 황금알, 2017.


저자

김요아킴: 1969년 경남 마산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다녔다. 경북대 사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였으며, 2010년 계간《문학청춘》제1회 신인상으로 등단하였다. 시집으로『가야산 호랑이』『어느 시낭송』『왼손잡이 투수』『행복한 목욕탕』과 산문집『야구, 21개의 생을 말하다』가 있다. 한국작가회의와 한국시인협회, 리얼리스트 100 회원이며 부산작가가회의 이사를 맡고 있다. 청소년 문예지《푸른글터》편집주간과 계간《작가와 사회》편집위원이며, 현재 부산 경원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책소개

『그녀의 시모노세끼항』은 김요아킴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이다. 『행복한 목욕탕』(2014년 세종우수도서 선정) 이후 만 3년 만에 나온 그의 이번 시집은 4월 16일에 맞춰 발간하였다. 바로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이날은 우리 모두에게 잊을 수 없는 상처와 고통을 주었고, 당시 고등학교 2학년 담임을 맡아 다음 달 수학여행을 가려했던 시인에게도 큰 충격이었다. 시집은 모두 4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부의 맨 앞에 오는 시들은 그가 세월호 참사와 관련하여 썼던 그리고 그 추모 문화제에 낭송한 시들로 대신하였다.  이러한 김요아킴 시인의 이번 시집은 원심적 흐름에 얹혀 있다. 자기로부터 출발하여 역사 속으로 들어가 다시 자기에게로 돌아오는 홈커밍 스토리다. 즉 귀향의 궤적을 이루고 있다. 1부는 공포와 역설을 주조로 구원자로서 스스로를 구성한다. 어린 기억 속에 살아 있는 사람들과 만나기 위해 호메로스 대서사시 『오디세이』의 오디세우스처럼 발효의 역사를 향해 출발한다. 2부는 세월호의 참극을 비롯해 사회 주변부 사람들의 불안한 기억을 담고 있다. 거기에 시인의 개인사가 겹치며 한 걸음 세상으로 나아간다. 3부는 사회적 개인의 열전(列傳)으로 확장된다. 역사의 주변부에서 침묵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의 기록이다. 거기에 언제나 시인의 개인사가 쌍을 이루며 흐르고 있다. 4부는 역사의 악몽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열전이다. 역사의 트라우마 속에서 떠오르는 시간의 고원처럼 현실적 상상력으로 보다 열려 있다.  김요아킴은 자기 현실에서 나와 광막한 역사의 현장에서 위대한 모험을 하는 오디세우스다. 그러므로 이번 시집은 발효되지 않은 역사에서 자신을 해방시키고 우리에게 다른 세상을 보여주려는 시쓰기라 할 수 있다. 이제 역사의 악몽 속에서 구원의 문을 열려고 하는 그와 만날 수 있다.


목차

- 1부
다시, 율포
스트랜딩stranding 유서
어시장을 말하다
털보네 장의사
말랑젤리 결투
물 같은 사랑
문자 brithday
그 친구
만물상회
영역을 점하다
감자탕 패러독스
사람이 종교다
그녀의 시모노세끼항
핸드드립 하는 男子
이미지 트레이닝

- 2부
세월이 잔인하다
스릴러
The boxer
기억의 제곱
택시 안에서 서사를 읽다
출근法
어느 원고료
그 집 앞, 사진
국밥으로 환생하다
팻테일저빌
그대는 진정 슈퍼맨
순걸이 형
내 몸은 신호등
그녀의 칼
1987년 5월 16일

- 3부
어느 봄날의 기억
지금은 침묵 중
현대사를 엿보다
삼포三浦를 지나며
그가 궁금했다
부부횟집
목욕탕 보고서
등산복을 입다
실험의 추억
기억을 품다, 짠한
중섭공방의 女人
노인과 바다
수부水夫의 눈동자
뽕짝아저씨
너클볼러knuckleballer

- 4부
그 사람, 김영오
이용녀 할머니불꽃
고백성사
두 꽃잎을 묻다, 왼쪽 자리에
어떤 장례식
졸리의 앰뷸런스
환생을 찍는 사진사
밧줄을 타는 산타
바람진단사
멸화소녀
업서라의 기도
한 소년이 있다
재키 로빈슨Jackie Robinson
태양주유소

- 해설: 역사의 악몽과 구원의 시쓰기(이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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