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작가회의
(Homepage) |
2012-02-12 11:25:06, 조회 : 4,687, 추천 : 1157 |
부산작가회의 사무국입니다.
지난 2월 10일 개최한 정기총회 내용을 간단하게 아래와 같이 보고합니다.
현 사무국에서 회원님께 공지하는 마지막 글인 것 같습니다.
사무국장을 맡은 지 4년, 차장은 3년으로 그동안 회장님 이하 여러 회원님들의 많은 도움과 후원으로 무사히 그리고 행복하게 작가회의 살림을 꾸려나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그리고 다음 사무국은 신임 회장님을 도와 더 건실하고 탄탄하게 운영할 것이라 봅니다. 사무국장엔 박형준 평론가가 30대의 젊은 패기로, 사무차장엔 이미욱 소설가가 예전의 경험을 바탕으로 노련하게 서로 호흡을 잘 맞출 것이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보다 더 부산작가회의에 대한 회원님들의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무국장 김 요아킴 올림
- 아래 -
제17차 부산작가회의 정기총회 결과 보고
사회 - 사무국장 (김 요아킴)
* 성원보고: 총 224명 중 (참석 41명, 위임: 81명-122명) 재적 과반수 이상
1. 개회사 - 회장 (정태규)
2. 격려사 - 이해웅 (고문), 강영환 (전 민예총 회장)
3. 2011년 사업보고 - 사무국장
• 2월 11일 : 부산작가회의 정기총회 개최
• 3월 1일 : 계간 작가와 사회 봄호 통권 42호 발간
• 3월 29일 : 제60회 월례문학토론회 실시(초청작가 - 나여경 소설가)
• 4월 23일 : 봄맞이 회원 도보 여행 (회동 마을, 오륜대 수원지)
• 4월 23일 : 전국 지회 지부 사무국장단 회의 (부산에서 개최)
• 4월 26일 : 제61회 월례문학토론회 실시(초청작가 - 이정모 시인)
• 5월 30일 :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 2주기 추모 걸개시 전시
(봉하마을 부산작가회의 24명 동참)
• 5월 31일 : 제62회 월례문학토론회 실시(초청작가 - 손순미 시인)
• 6월 1일 : 계간 작가와 사회 여름호 통권 43호 발간
• 6월 4일 : 고 윤정규 소설가 묘소 참배
• 6월 28일 : 제63회 월례문학토론회 실시(초청작가 - 강동수 소설가)
• 7월 8일 : 2011년 부산 작고문인 재조명 세미나
‘야간비행의 시인 정영태’
• 7월 26일 : 제64회 월례문학토론회 실시(초청작가 - 김혜영 시인)
• 8월 12일 : 2011년 회원단합을 위한 호프데이 및 상반기 신입회원 환영회
• 8월 27일-28일 : 한국작가대회 참가 (대전 만인산 푸른학습원)
• 9월 1일 : 계간 작가와 사회 가을호 통권 44호 발간
• 9월 26일 : 제65회 월례문학토론회 실시(초청작가 - 유연희 소설가)
• 10월 6일 : 한중 문인대회 (세미나 및 작품 낭송회-경성대)
• 10월 25일 : 제66회 월례문학토론회 실시(초청작가 - 노준옥 시인)
• 11월 14일-26일 : 2011년 청소년 시민문화 강좌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하는 대중문화 읽기’총 5강좌
• 11월 29일 : 제67회 월례문학토론회 실시(초청작가 - 허 택 소설가)
• 12월 1일 : 계간 작가와 사회 겨울호 통권 45호 발간
• 12월 8일 : 부산작가회의 환경, 생태, 생명 사화집 발간(67명 시인 원고 수록)
• 12월 9일 : 2011년 송년의 밤 개최
제11회 부산작가상 시상(시:손순미, 소설:나여경- 각 300만원)
사화집 <비단개구리에 대한 경외> 출판기념회
하반기 신입회원 환영식
• 1월 7일-8일 : 부산작가회의 회원 겨울 문학기행 및 수련회
(전남 해남, 강진, 보길도 일대)
4. 2011년 회계보고 - 사무국장
수입합계 : 84,703,695
지출합계 : 75,666,262
잔액 : 9,037,433
5. 2011년 감사보고 - 감사 (이초우, 황길엽)
감사 소견서
2012년 2월 4일(18:00-22:00), 본회 사무실에서 당 회계연도 본회의 제반 운영과 회계업무를 감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회계업무 감사 결과, 수입과 지출 내용이 영수증 증빙자료에 의하여 처리되었으며, 그 내용이 정당하게 이상 없이 지출되었음을 보고 드립니다.
2. 전년도 이월금 대비, 이월금이(300여만 원)줄어든 이유 중의 하나는, 당 회계연도에 <작고 문인 세미나 지원금> 예산(300만원)을 지원 받지 못한 것이 원인이며, 또한 전년도에 비해 후원금이 다소 줄어든 때문이라 사료됩니다.
3. 개선돼야 할 주요 사항
1) 절대적으로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본 회의 운영이 다소 후원금 등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구조인데, 이를 개선 할 방법 중의 하나가 근년의 예로 봐 전회원의 약 40% 수준 밖에 되지 않는 저조한 회비 징수를 좀 더 나은 방법을 모색해 70%내지 80% 정도로 끌어올려 적자 운영을 탈피 할 수 있는 체질로 적극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2) 그 동안, 요산기념 사업회와 불편한 관계를 풀어 볼 목적으로 현 정태규 회장님이 두어 차례 접촉을 시도 하였으나 진전이 없었음을 확인했습니다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해결점을 찾아 화합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 나갔으면 하는 소견입니다.
※ 지난 3년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정태규 회장님을 비롯한 현 집행부가 본회를 맡아, <청소년, 시민 문화강좌>, <작고문인 세미나>, <사화집 발간>, <봄, 가을 도보여행>, <동계 수련회> 등 여러 사업을 신규로 기획, 원활하게 추진하여 회원단합과 친선도모는 물론 대외적으로도 본회의 위상을 크게 드높인 성과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6. 회칙 개정
- 회원의 의무와 징계에 대한 규칙
- 부산작가상 규약
(정기총회에서 의결된 내용을 새 집행부(이사회)에서 정리하여 회원께 추후 공지)
7. 회장단 발표- 9인 전형위원회
(위원장:오정환 / 간사:김요아킴)
(위원:구모룡, 정태규, 서정원, 옥태권, 황선열, 정의태, 이미욱)
- 신임 회장: 강동수(소설가)
- 신임 부회장: 서정원, 옥태권 박 향, 1명 미정(시인)
8. 회장단 추인
9. 신임회장 인사
10. 감사 선출 - 이정모 시인, 서경원 시인
11. 이사 선출 - 새 회장단에 위임
<작가와 사회> 편집주간: 허 정(평론가)
12. 2012년 사업계획 및 심의 - 전년도와 동일, 새집행부에 의해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계획
- 2012년 사업은 작년과 크게 다름이 없습니다만 올해부터 부산문화재단의 지원 방침이 각 예술 단체 별로 3건 이상 신청이 제한되어 매년 본회에서 기획해왔던 주요 사업 위주로 신청하였으며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계간 <작가와 사회> 지원금은 부산시비와 문화재단 두 기관에서 중복으로 겹친다는 통보가 있어 지원금이 어떻게 결정이 날지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아래 내용은 작년 본회에서 지원받은 내역입니다. 이를 근거로 2012년 사업 계획을이 짜여졌습니다.
1. 부산시비 및 부산문화재단 문예진흥기금 신청 지원 내역
(부산시비)
계간 <작가와 사회> 발간비: 19,000,000월
(부산문화재단 문진금)
계간 <작가와 사회> 원고료: 14,000,000원
월례문학토론회: 5,000,000원
청소년 시민 문화강좌: 5,000,000원
2. 2012년 사업 계획
○ 2월 10일 : 부산작가회의 정기총회
○ 매월 마지막 화요일 월례문학토론회 개최(3월부터 시작, 총 8회-부산시민센터)
○ 3월 1일 : 계간 <작가와 사회> 봄호 통권 46호 발간
○ 5월 12일 : 회원 친목을 위한 봄 도보여행
○ 5월 25일 : 부산 작고 문인 재조명 세미나 개최 예정
○ 6월 1일 : 계간 <작가와 사회> 여름호 통권 47호 발간
○ 8월 10일: 상반기 신입회원 환영회 및 회원 친목을 위한 호프데이
○ 9월 1일: 계간 <작가와 사회> 가을호 통권 48호 발간
○ 10월 23일 -11월 8일 매주 월, 목요일: 청소년 시민 문화 강좌 개최
○ 11월 17일: 회원 친목을 위한 가을 도보 여행
○ 12월 1일: 계간 <작가와 사회> 겨울호 통권 49호 발간
○ 12월 1일: 부산작가상 수상자 선정
○ 12월 3일: 부산작가회의 사화집 발간
○ 12월 7일: 송년의 밤 및 부산작가상 시상식, 하반기 신입회원 환영회
○ 1월 12일-13일: 부산작가회의 문학기행 및 겨울수련회
13, 기타 안건 토의
14. 폐회사
|
|
|
. All rights reserved.
